이모가 꼬까 사줬어용

이모가 꼬까사줬어용

 

날씨가 많이 춥죠 ^^

집콕하고 있으니 많이 느끼지는 못하지만

보일러가 돌아가는거 보니 춥긴 추운거 같아용

 

 

 

 우리 강아지들에게 이쁜 케이프가 생겼어용

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 

 

 

이 아이는 루야-요크셔테리어 13살이고 남자예요

정면사진은 다시 찍어줄게요 ㅎㅎ

아주 순하고 겁이 많아요

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다행히 건강해용

 

남자아이인데도 원피스가 잘 어울려요 ㅋㅋ

 

친구가 울강아지들에게 너무 잘 어울릴 꺼라고 심사숙고해서 고른 거래용

코바늘뜨기로 직접 떠서 판매하는데 너무 이뻐요

리본도 수제라고 친구가 얘기해줬어요

정말 고급지지 않나용  ㅋㅋ

 

 

핑크색은 루디 -말티즈 10살 남자아이인데요

우리 루디도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순한 아이예요

루디는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특히, 나를 너무 바라기 하는 정말 여자아이 같이 생겼어요

친구도 딱 ~~핑크색으로 골라줬네요  ㅎㅎ

 

 우리 루디도 다음번에는 앞모습을 공개할게요 ㅎㅎ

사진 찍는걸 싫어해서~~

 

날 많이 챙겨주는 좋은친구~~

고맙다 친구야

강아지들도 너무 사랑해 ㅎㅎ

 

울 강아지들을 많이 보아서인지 너무 이쁜걸 잘 골라줬어요

센스짱 ^

 

얼른 보자 ~:}